이 캐시는 서울 둘레길 스탬프시설 근처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스탬프 북이 있으시면 둘레길 스탬프를 찍으시기 바랍니다.
This cache is located behind the Seoul Dulegil stamp station. If you have stamp book, please enj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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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둘레길-봉산 앵봉산 시리즈 소개
(Introduction to Seoul Dulegil - Bongsan, Aengbongsan series)
서울둘레길은 제일북쪽인 도봉산역에서 출발하여-아차산-관악산-안양천-북한산 등을 따라 서울을 감싸는 도보 탐방길이다. 이중 제7코스인 봉산 앵봉산 코스는 가양역에서부터 출발하여 노을공원, 하늘공원, 월드컵경기장을 지나 나즈막한 야산으로 들어간다. 봉산과 앵봉산은 특별한 트래킹 기술을 요하지는 않으며 급한 경사지와 통과하기 어려운 곳은 정비가 잘 되어 있음에 따라 어려움은 없다. 봉산과 앵봉산은 수국사, 서오릉 등 역사적 유산이 많아 볼거리가 다양하다.
Seoul Dulegil Anyangcheon stream series are a part of Seoul Dulegil series. This series consist of 70 caches from Gayang Subway Station (line #9) to Gupabal Subway Station (line #3). There are many interesting points including Noel Park, Haneul Park, Worldcup Stadium.
이 캐시 시리즈는 일종의 파워트레일(Power Trail)입니다. 즉, 가능한 한 가까운 거리에 쉬운 캐시를 설치하여, 가능한 한 많이 찾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따라서 모든 캐시가 마이크로급이고, 스포일러까지 제공되어 있어 하나하나의 캐시를 찾는 재미는 별로 없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코스가 걷기 편하며, 주변 풍경도 나쁘지 않으므로, 운동하는 셈치고 즐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These caches are one of "Power Trails", in order to log as many finds in as short a distance as possible. The caches themselves are micros, and very easy with spoiler pictures. However the course is very good for walking.
이 시리즈를 즐기는 방법(How to enjoy)
#1에서 시작해도 좋고 마지막 #70에서 시작해도 됩니다. 중간중간 지하철과 만나는 곳을 시작으로 부분별로 나눠서 찾으셔도 무방합니다. 다만, 로그를 남기실 때 #01 캐시에 누구와 함께, 언제 찾기 시작했고, 모두 찾는데 얼마나 걸렸는지 등을 남겨주시면 고맙겠습니다.
Please write your experiences on the log of this cach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