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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eJaeGil bicycle path(suanbo) Traditional Cache

This cache has been archived.

jemina kim: Miss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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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dden : 10/8/2012
Difficulty:
1.5 out of 5
Terrain:
1.5 out of 5

Size: Size:   micro (mic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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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ocache Description:


충청북도 충주시의 남동쪽에 위치한 온천이다. 수안보라는 지명은 '보(洑) 안쪽의 물탕거리'라는 순수한 우리말이 한자로 변천된 것으로 18세기 초 이규경의 『오주연문장전산고』에 최초로 지명이 거론되었다. 『세종실록』과 『신증동국여지승람』에는 '안부(安富)', '안보온정(安保溫井)', '연풍온천(延豊溫泉)' 등으로 기록되어 있다. 이는 역사적으로 교통의 중심지였던 안부역의 규모가 더 컸기 때문에, 또는 연풍현에 속하였기 때문에 영향을 받았다고 판단된다. 그러나 온천 이용객이 증가하면서 온천리의 규모가 커지자 온천리를 물안보(水安保), 안부역 지역을 큰안보(大安保)라 구분하였다. 동학농민운동을 계기로 계립령의 경비 명목으로 석문동에 다수의 일본군 헌병대가 주둔하면서 군사적 보루의 의미로 변화되어 수안보가 된 것으로 보인다. 수안보온천은 『청구도』 등에는 온정으로만 표기되어 있다. 이에 반해 일제강점기에 발행된 『조선지형도』에는 '수안보온천(水安堡溫泉)'으로 표기된 것이 특징이다. 수안보의 한자가 처음 '水安保'였다가 '水安堡'로 바뀐 계기에 대해 일본군이 1894년 괴산군에 집결한 2만여 명의 동학군을 방비하기 위하여 일본군 2개 대대와 공병중대를 배치하면서 '水安保'가 군사적인 의미를 지닌 '水安堡'로 바뀌었을 가능성이 있다는 학설이 있다. 그리고 '水安堡' 지명이 온천명으로 사용된 것은 일본인이 온천의 경영권을 갖게 되면서부터였다고 한다. '保'가 '堡'자로 바뀐 것은 일제강점기의 유산일 뿐만 아니라 글자 뜻을 비교해 볼 때 '保'자가 훨씬 발전적인 좋은 글자이므로 '保'자로 되돌려 놓아야 한다는 견해는 2004년 지명 개정 때 반영되어 한자명이 '水安堡'에서 '水安保'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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