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콘크리트 구조물로써 형태는 원통형과 상자형으로 각각 다른데 이 원통형 급수탑 안에는 출입구 반대쪽에 계기 조작판이 있으며 세 개의 급수관과 기계장치가 보존되어 있다. 연천역 급수탑은 1914년 서울에서 원산까지의 경원선이 개통되면서 중간지점인 연천역에 2개의 급수탑을 세워 상하행선의 증기 기관차에 물을 공급하던 시설이다. 급수탑의 높이는 23m로 외부에는 한국전쟁 당시의 총탄흔적이 선명하게 남아있다.
증기 기관차와 급수탑은 1899년 9월 서울~인천 간 경인선이 개통되면서 처음 등장하여 교통수단으로써의 기능을 담당하였으나 1950년대 디젤기관차가 등장하면서 사라졌다. 급수탑 건립 당시에는 기관차 뒤에 달린 탄수차에 물을 공급하는 동안 물물교환 등 상거래가 활발하여 시장의 역할을 하였다.
연천역 급수탑은 강원도 도계역 급수탑, 추풍령역 급수탑, 충남 연산역 급수탑 등과 함께 철도 역사의 이해와 근대 교통사 연구를 위한 주요 유산으로 인정받아 2003년 1월 등록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자료 : 연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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